2008년 04월 02일
강원도의 봄, 3월.

대관령 양떼목장. 양들은 어디에?

금새 비라도 내릴 것 같은 뿌연 하늘.

전날엔 눈이 엄청 왔단다. 이곳은 아직 겨울이다.

양떼들은 모두 우리안으로...방목은 엄두도 못낸다. 왠지 처량해 보이는 저 그네.

오랜만에 찾은 월정사.

이곳에서 살짝 봄이 오는 기분을 느껴본다.
*
제주를 가고자 했던 처음의 계획은 기장님의 도착방송에 산산히 무너져 버렸다.
100mm의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
그래서 긴급회의를 거쳐 가기로 한 곳이 바로 강원도다.
양떼목장을 거쳐 월정사를 지나 봉평 흥정계곡에서 1박.
역시나 날씨가 문제였지만...출발을 결정한 이상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거의 2년만에 떠나보는 여행, 혹은 MT(?) ^^;;
기분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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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02 00:39 | Zoom In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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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되어서 잘 보관하고 있어요.
날 풀리면.. ^^
20년 전에 아는 가족들이랑 여럿이 놀러가서, 밤에 신나게 캠프 파이어까지 했는데,
다음날 밝은 후, 알고보니 우리 쓴 장작들은 거기 숙소의 화장실 벽들이였습니다.
누가 물어 줬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가 월정사있는 계곡이였다는 기억이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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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