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1일
Hong Kong, 28FEB07

호텔이 몽콕에 있어 잠시 밥먹으러 나왔다가 시장구경을 했다.
중국인들이 금붕어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도 새로 알았는데...이들에게 금붕어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홍콩하면 떠오르는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아파트 풍경. 물론 새로 지은 최신의 고층아파트도 있지만...
창문에 대나무를 걸고 빨래를 걸어놓은 모습이 더 낯익다.

점심을 먹고도 시간이 좀 남아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까지 가보기로 했다. 홍콩섬을 오가는 스타페리가 보인다.

점심을 먹고도 시간이 좀 남아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까지 가보기로 했다. 홍콩섬을 오가는 스타페리가 보인다.
야경을 봐야 제맛이라고 하겠지만...시간상 어쩔 수 없으니...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부는 구룡반도에서
한가로이 키스를 주고 받는 연인들이 어찌나 많던지...ㅋㅋㅋ

돌아오던 길. 슬슬 해가 저물어 가니 건물의 간판들이 하나둘 거리를 점령해 나가기 시작한다.

돌아오던 길. 슬슬 해가 저물어 가니 건물의 간판들이 하나둘 거리를 점령해 나가기 시작한다.
몽콕의 전자상가 주변엔 퇴근하고 모여든 사람들로 인산인해. TV 경마장 앞도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발디딜 틈도 없어질 몽콕 야시장.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발디딜 틈도 없어질 몽콕 야시장.
짝퉁 시계며 싸구려 옷가지 등을 구경하며 노점상에서 맥주한잔 하면 저녁시간 보내기 딱 인데...
아쉽게 그냥 지나쳐야 했다. 일을 해야 하니까. ㅎㅎㅎ
머무는 도시마다 레코드점이 있으면 한번씩 들러보곤 한다.
홍콩에서는 Keith Jarrett의 앨범. 'The Melody At Night, With You' 를 구입했다.
인터넷 매장에서 항상 품절이라 늘 mp3로만 들었는데...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만족스럽다. ㅎㅎㅎ
# by | 2007/03/01 09:31 | Flight Log | 트랙백 | 덧글(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아마도 본인이 원해서 찾아가는 것과, 가이드의 안내?와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의 차이겠죠...
노점에서 마시는 술도 좋아라 하고요. ^^
가이드들을 겁을 주면서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언제나 밤 12시가 넘도록
미지근한 맥주와 꼬치를 먹으면서 야시장을 구경했죠......
노천에서의 술이나 커피는 좋죠...
배고프네....점심시간이군. ^^
점심 맛나게 드세요~
저도 소망이있다면 어항에 이쁜 금붕어를 키우고 시퍼요^^
홍콩 좋았어요? 전 올해 일본을 갈 생각인뎅^^
여행 많이 다니면서 좋은 사진과 글 부탁해요
단..... 피곤하시진 않게 ㅋㅋ
혹시나 니가타나 오사카에 가게 되시면...뵐 수 있을지도...ㅎㅎㅎ
그리고 대부분의 집안 일을 남자가 한다는 가이드의 말도..
부러움의 침을 흘렸었거든요. ^^
일본은 잘 다녀오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