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25일
[실크로드] 초원의 꿈







그냥...가슴이 탁 트이는 그런 기분.
이 곳에서 사람들은 양을 키우고 풀을 베며 생활을 한다.
우리에게 특별했던 이날의 기분이 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이겠지만...
*
밤에 이곳을 다시 찾았다.
여행중 처음으로 백주를 제법 마신 후라 용기가 생겼을까.
새벽 1시가 넘어 불이 꺼져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걸었다.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리에 누워 하늘을 본다.
가끔 별똥별도 떨어지고....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도 빌어보고...^^
가슴이 벅차 올랐다.
# by | 2005/09/25 21:45 | Silk Road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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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생활이 몸에 뱄(벴? 갑자기 맞춤법이..^^:)다죠?
그런 여러가지의 가지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한 느낌과
여행지에서의 자유와 등등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것은 아닌지..
요즘 여행이 무척 땡겨요.
아..그리고 곧 지름신이 강림하실 겁니다. 땡길때 지르세요. ㅎㅎㅎ
아주 가까이 오셨나봐요.
긴 여행은 무리고 일본 도꺠비 여행이라도 갈까 신중하게 생각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