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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이것이 바로 스파게티의 원조.

웃음소리도 특이했던 운전기사 양반이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하느라
몇시간을 헤매다 점심시간을 놓쳐버렸다.
아침에 죽한그릇 먹고 오후 3시가 다되어서야 점심을 먹으러 차를 세웠다.
사거리에 인접한 허름한 위구르 전통 식당.
이곳에서 빤멘(拌麵, 레그멘이라고도 함)을 처음 맛보았다.

양고기와 피망, 양파 등을 볶아서 소스를 만드는 모습

면과 소스는 별도로 나오기도 하고 한꺼번에 나오기도 한다.
식당마다 맛이나 조리법도 조금씩 틀렸지만 역시나 양고기는 꼭 들어가있었다.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김치같은 반찬이 없었다는 것. 그렇지만 약간의 느끼함은 차한잔을 마시면 다 해결된다. ^^


면과 소스를 섞은 모습. 빤멘이 완성되었다. 이곳에서 먹은 빤멘은 약간 면이 덜 익었었지만..
처음 맛본 양고기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아~ 침 넘어 가네.. ㅋㅋㅋ

by 좋은사람 | 2005/08/26 15:53 | Silk Road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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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麒麟 at 2005/08/26 23:21
어어....오랜만에 와보니 맛난걸 드셨군요. 정말 맛나겠습니다..OTL..그런데 저게 양고기였군요. TV에서 보여주는 걸 보기는 했지만..꼭 소고기 처럼 생겼네요..ㅎㅎㅎ..맛나셨겠습니다..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5/08/27 16:28
양꼬치하고 빤멘은 거의 매일 먹었거든요. 제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어찌나 잘 맛이 좋은지 원.ㅎㅎㅎ
Commented by 마블 at 2005/08/27 00:16
와아, 맛있겠다~>ㅁ<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5/08/27 16:28
이참에 한국에다가 식당을 하나 차려볼까요? ^^;;;
Commented by 마블 at 2005/08/27 23:15
제가 가면 맛나게 해주세요~^ㅁ^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5/08/28 19:51
만약 식당을 한다면 원주민 요리사를 둬야겠죠?
제가 한다면 맛이 있을라나 몰라. ㅋㅋㅋ
Commented by bleu at 2005/08/27 22:27
이런....
이 시간의 압박이 너무 심한데요....
>.<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5/08/28 10:42
그러게 가끔 들르시지 그러셨어요...^^;;
천천히 보시지요.
Commented by dada at 2005/08/28 06:56
출장을 다녀온 남편이 다른 것은 다 불편했는데
이곳 음식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양고기가 쇠고기랑 비슷한가요?
뭔가..음..독특한 향 같은 거 있어요?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5/08/28 10:42
독특한 향이 있다고는 하는데...
일단 맛있습니다. 그럼 된거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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